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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 "토털 라이프스타일로 확장 " |
| 2016-08-31 20:52:04 | 조회수 : 1507 |
싱가르포 기업 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대표 앙 분티엔)이 호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어제(31일) 「크로커다일」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토털 브랜드인 「크로커다일」의 명성을 알리고, 패션은 물론 신발, 여행용품, 시계, 안경 등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상품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이 주관하고 국내 남성복, 여성복 라이선스를 각 보유하고 있는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협조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 CEO, 국내외 「크로커다일」 관계자, 「남성크로커다일」 전속 모델인 배우인 이정재 등이 방문했다.
행사장에는 몇몇 국가 대표 상품을 선보이는 컨트리 존을 마련했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지난 1947년에 론칭한 「크로커다일」의 70년의 히스토리를 소개했다. 70년 동안 다양한 연령대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 패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또 현재 한국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여성복 브랜드 상품을 볼 수 있는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F/W 트렌드를 담은 패션쇼에서는 한국에서 출시되고 있는 남성복, 여성복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크로커다일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류 열풍과 함께 떠오르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 서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단일 브랜드, 다양한 상품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빠르게 변하는 현재 패션 시장 흐름을 반영하여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글로벌 토털 브랜드 「크로커다일」 은 전 세계에 50개가 넘는 라이선스를 보유해, 연 매출 US 5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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