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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키도키(tokidoki)」,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로 |
| 2016-08-30 08:43:47 | 조회수 : 1418 |
이성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모든 사회 구성원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강조하고 메마른 현대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주얼패션 브랜드로 「토키도키(tokidoki)」 가 올가을 본격 론칭된다.
“Till death do us part, Good is better !!”
「토키도키(tokidoki)」는 지난 2003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론칭되었고, 이탈리안 디자이너 시몬레그노(Simone Legno)가 만든 브랜드다.
한국내에서의 전개는 의류/잡화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월드룩(대표 김동현)에서 진행하고, 2년간의 준비끝에 이번 2016년 F/W 시즌 「토키도키」를 론칭한다.
월드룩은 2005년부터 의류 잡화 등 캐릭터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주력으로 해 오던 중 2014년 「토키도키」와 인연을 맺게 되고, 한국내 마스터라이선스 권한을 확보, 직접 패션비즈니스에 나선 것이다.
김동현 월드룩 대표는 “「토키도키」를 전개하면서 단순히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산층이 붕쾨하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사회 구조로 인해 한국의 젊은이들은 쉽게 희망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죽을때 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토키도키」브랜드 슬로건이 진심으로 마음에 와 닿았고, ‘사랑(LOVE)’과 ‘희망(HOPE)’을 전하는 매개로 「토키도키」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메인 테마를 '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사랑하고, 그런 신념으로 살다보면 더 나은 미래가 생긴다(Till death do us part, Good is better!!)로 정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패션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키도키」는 천재적인 그래픽 아티스트로 불려지는 이탈리안 디자이너 시모네 레그노(Simone Legno)가 2003년 설립이래 레스포삭(LeSportsac),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 뉴에라(New Era), 리바이스(Levi's), 헤인즈(Hanes), MLB 등 유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베어브릭(BEARBRICK), 세포라(Sephora), 스컬캔디(Skull candy) 등 피겨, 코스메틱, 헤드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상품을 출시해 왔다.
또한, 패션계 아이콘인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팝그룹 블랙아이드피스(the Black Eyed Peas), 록밴드 아이언매이든(Iron Maiden), 위대한 복싱 챔피언 파퀴아오(Manny Pacquiao)와 같은 유명 셀러브리티들과도 협업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의 유통은 노드스트롬, 메이시, 프레드 시걸(Fred Segal), 카르마루프(Karmaloop), 세포라(Sephora) 등을 통해 전개하고,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와 밀라노등 전 세계 60여개국의 약 1000개 부티크에서 판매되며, 중국에서는 명품 브랜드로 전개되고 있다.
월드룩은 「토키도키」의 한국 내 유통을 직매장을 비롯해 백화점과 유명 편집숍을 통해 전개할 계획이며, 브랜드 키워드인 'love'와 'hope'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또한 온라인은 자체 브랜드 홈페이지 외 패션 전문 몰 및 수입 브랜드 전문몰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의 : 02-2216-5364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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